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탄의 아리아 (문단 편집) === 왜곡 논란 === 사실 이 바닥이 원래 이렇고 이런 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지는 곳이긴 하지만, [[처녀]]로 죽었다는 잔 다르크가 살아남았으며, 픽션인 셜록 홈즈와 아르센 뤼팽에, [[초능력]]도 실존하는 세계관이기는 하지만 이건 좀 황당무계하다는 게 중론이다. [[잔 다르크]] 생존설과 [[미나모토노 요시츠네]] = [[칭기스 칸]]설을 주장했는데[* 이는 실제로 [[일본]]에 존재하고 있던 가설 중 하나였으나 최근에 와서는 관련 논문은 나오지 않고 있다. [[식탐정]]에서도 칭기즈 칸 요리 편에서 "일본인은 좀 과대망상이 심한 민족이잖아~" 하며 까고 있다.(...)] [[칭기즈 칸]] 항목에서도 나왔듯이 사실상 [[환빠]]급 드립으로 이 말 뒤에 킨지가 "근데 그건 헛소리잖아" 라고 하였으니 작가도 흥미 위주로만 추가한 듯하다.[* 하지만 결국 작가가 스토리를 담당하고 있는 「펜리르」에서 요시츠네는 대륙으로 건너오고 만다. 칭기즈 칸과 별개의 인물로 등장하긴 했지만...][* 칭기즈 칸과는 별개로 미나모토노 요시츠네는 생존설이나 대륙이동설 자체도 꽤나 많은 인물이기도 하다. 사실 일본 역사에서 비운하게 죽은 인물들에게는 상당수 존재하는 설이기도 하고.] 15권에서는 킨지가 '유럽에서 100년 동안 전쟁이 없었으니까 옛 건물이 남아있었겠지'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는데 제2차 세계대전은 1939년에 발발해 끝난지 100년도 채 되지 않는다. 물론 나치에 의해서 많은 문화재나 건물들이 파괴가 된 것도 있지만 대부분 유지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연합국의 파리 수복 당시 히틀러가 정식적으로 미사일을 투하해서 건물들을 폭파시키라고 명령을 내렸는데 문화유산 파괴에 반대한 일부 고위급 간부들이 명령을 거부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온전한 건물들을 볼 수 있는 것이다. 어쩌면 '100여년' 이라고 써야 할 것을 잘못 썼을지도. 또한 우익 논란도 여러 차례 터졌었다. 10권에서 미국이 인공 천재를 만들어 적국을 멸망시키고자 계획했다는 설정이 등장하고, 주인공이 이에 대해 미국은 제정신이냐는 반응을 보이며 그 쪽이 전쟁을 좋아하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 예. 물론 베트남 전쟁이나 이라크 전쟁 등 미국이 20세기 이래로 전쟁 관련 병크를 꽤 많이 터트렸던 것은 사실이지만, 설정 자체가 막장일뿐더러 주인공의 나라 역시 딱히 떳떳하게 저런 대사를 칠 입장은 못 된다는 것이 문제. 주인공 할아버지가 일본군에서 활동한 전적도 있을뿐더러 동료들을 후퇴시키기 위해 미국군에 홀로 맞섰다는 애기를 했었는데, 그 때도 우익이라는 잡음이 살짝 있었다.[* 보통 일본계 밀리터리 덕후 같은 경우 일본군의 [[함대 컬렉션|함선]]이나 [[소녀전선|총기]]에 관련 관심도 빠질 수 없는 부분이라 은근 많이 언급되곤 한다.] 그러나 할아버지에 대해 그 이상의 언급은 없었기에 이 논란은 금방 사그라들었다. 유럽이나 미국의 도시가 도쿄보다 더럽다고 깐다는 사실로 우익이라는 사람들도 있는데, 유럽과 일본을 둘 다 가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유럽의 도시가 압도적으로 위생 관념이 없는건 사실이다. 하지만 그걸 제외하더라도 유난히 유럽 편에서 구 일본군 드립이나 유럽과 일본을 비교하는 대목이 많이 등장하긴 한다. 또한 우익 논란과는 별개로 카체 그랏세[* 마녀이며, 나치의 잔당이라는 설정이다.] 편은 나치라는 소재를 지나치게 가볍게 다루는 감이 없잖아 있어 보기에 따라 껄끄러울 수 있다. 17권에서는 [[인도네시아 독립전쟁]]에 구 일본군 패잔병이 기여했다는 서술이 있어 다시 한번 우익 논란이 있었다.[* 전문은 다음과 같다. '''2차 세계대전 직후에 발발한 인도네시아 독립전쟁에 대해 알아? 일본이 패전한 후 인도네시아를 재식민지화 하려는 네덜란드, 영국과 독립을 노리는 인도네시아 측에 서서 구 일본군의 잔당은 싸움을 계속했어. 그리고 독립시켜 버렸지'''] 다만 [[인도네시아 독립전쟁]] 문서에 나와 있듯이 인도네시아 독립 전쟁에서 독립군에 가담해 네덜란드와 싸운 사람 가운데는 구 일본군 출신도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고, 독립시켜준 것도 사실이다. 하지만 어디까지나 자신들이 지배를 할 수 없으니, 남들도 식민지 삼지 못하게 독립시켜준 것이고, 그걸 예쁘게 포장한 것에 불과하다. 애초에 일본도 식민지배를 위해 전쟁을 하던 제국주의 국가였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. 인도네시아 독립은 우익들의 대표적인 일제미화의 레퍼토리 중 하나. 33권에서 타임슬립(?)한 일제의 군인이 등장한다. 등장하고 바로 일본의 패전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주며, 킨지 또한 일본은 전쟁은 나쁘다는 것을 배웠다는 발언을 하며, 전쟁을 일으키려는 타임슬립한 나치 고위관료와 맞서 싸우게 된다.[* 2차대전 당시 동맹국이었던 주제에 착한 일본 vs 나쁜 나치 드립은 전통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나온다. 대표적으로 공작왕이나 죠죠의 이상한 모험같은 것.] [[자유민주당(일본)|자민당]] vs [[민주당(일본 1998년)|민주당]]에서 자민당 편을 드는 듯한 묘사도 눈에 띈다. [[도쿄 레이븐스]]나 [[쓰르라미 울 적에]]와도 비슷한 구석이 있는데 일본의 뒷세계에 존재하는 인외로부터 일본을 수호하는 보수우파 vs 멋도 모르고 아는 것도 없으면서 괜히 벌집을 쑤시는 진보좌파 구조를 내세우는 것.[* 다만 쓰르라미 울 적에는 오히려 후자가 긍정적으로 묘사된다.] 물론 대놓고 실존하는 당명을 내세우거나 하진 않지만. 우익 논란을 전체적으로 종합해 보았을 때, 적어도 직접적인 왜곡을 가한 부분은 없으나 작가의 성향이 오른쪽에 치우쳐 있다는 것은 [[의심#킹리적 갓심|합리적으로 의심이 가는 부분이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